이낙연 정책주 관련주 (삼부토건, 범양건양, 부국철강, 남선알미늄, 티케이케미칼, 이월드, 주연테크, 남화산업)

범양건영

 

대표적인 이낙연 정책주로 뜨는 기업입니다. 1958년에 설립된 범양건양은 건축, 토목 부분의 도급 및 자체공사를 실시하는 기업입니다. 종속회사로는 고려종합물류를 가지고 있습니다.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 냉장창고 보관업, 상온창고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. 토목사업으로는 도로확장포장공사, 해군기지, 전력구, 화력발전소 토건, 터널 등의 수주, 시공 등 여러 기술력, 노하우가 있는 기업입니다.

 

범양건양이 이낙연 정책주, 관련주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대표이사이 이 전 대표가 서울대 동문이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. 여기에 이인환 상무가 친척이라는 소식도 있는데요. 관련 사항은 체크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삼부토건

1948년 설립, 1976년에 상장된 기업입니다. 삼부토건이 보유한 종속회사들은 국내 건설, 해외건설, 스틸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도로, 발전소, 철구조물 제작 및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. 오랜 기간동안 토목시공 경험이 풍부하며 이를 바탕으로 항만, 댐, 도로, 지하철,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인 노하우, 실적이 풍부합니다. 삼부토건은 이낙연 전 대표의 친동생 이계연씨가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 

 

부국철강

열연 및 냉연코일 가판 등의 가공, 자동차 건설사에 판매하는 업체입니다. 부국철강의 남상규 대표가 이낙연 전 대표와 서울대 동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

 

 

남선알미늄, 티케이케미칼

이낙연 전 대표님의 동생인 이계연씨와 연관이 되어 이낙연 관련주로 편입이 된 항목입니다. 이계인씨가 남선알미늄 모회사 SM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삼환기업 대표를 역임했었다고 알려져 있으며, 모회사 SM그룹 회장님이 호남출신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. 티케이케미칼도 마찬가지입니다 . SM그룹 상장사 중 하나입니다. 티케이케미칼은 조선관련주와도 연관이 있는데 SM상선, 대한해운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이월드

이월드의 모 그룹 이랜드 그룹 박성수 회장과 이낙연 전 대표가 광주제일고, 서울대 동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

 

 

주연테크

주연테크 권요룡 사외이사가 이낙연 전 대표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이낙연 관련주로 편입이 되었습니다.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권요룡 전 차관과 이낙연 전 차관이 시기가 겹쳐있었다고 합니다.

 

남화산업

이낙연 전 대표의 지역구인 전남 무안에 위치한 회사입니다. 이낙연 전 대표는 전남도지사를 역임한 적이 있으며 각종 선거에서도 전라도와 인연이 많습니다.